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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김순희 [신고]
경민자매!
환영해요 자유게시판에 들어오신걸 많이 반가워요.
우리행복한교회 오신걸 결코 잘 하신일이지요 왜냐구요 지금처럼 늘 은혜스럽고 행복할거닌깐....
어제 우리 목사님설교 "짱이였죠" 저는 계속 감격에 눈물이나서 지금까지도 흥분이 잠재적으로 있네요
이제 사랑이 태어나면 얼마나 예쁠까요 난 어제 베이비샤워에 참석하지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이글을 읽으면서
많이 기뻤어요.그리고 상상했지요 배가 들어간 경민자매모습은 어떨까?하고... 똑같이 예쁘겠죠.
경민자매 행복한교회 오신건 복권당첨하고 똑같은것인줄 이제 아셨죠(^.^)
자-알 오셨어요 이왕 왔으니 한번 우리 모든걸 바쳐서 함께 주님에 나라를 세워갔으면 해요
은수형제님도 같이 동행 하실거죠 제가 없는 한달동안 교회일 많이하시고 김영식집사님 꼬옥꼬옥 챙기셔야되요
한국가서도 열심히 기도할께요 순산하리라 믿습니다 아멘. 장금이집사
2012-10-08 권영라 [신고]
사랑이 엄마,경민 자매님,
회원가입을 축하! 축하! 드리고, 환영합니다!
글에 진솔하고 아름다운 그 마음이 다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은수 형제님의 부모님께서 그런 일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늦게나마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하늘나라에서 두분과 만나지 못한 손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지켜주시리라 믿어요.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 두 분에게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두 분이 행복한 교회에 오게된 것은 정말로 하나님께서 필연적으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그런 계획이 있으셨던 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정말로 잘 오셨어요.. 성가대가 두 분으로 정말로 얼마나 많은 힘을 받고 있는 지 모릅니다.
경민자매님의 눈을 보고 얘기하고 있으면, 정말로 순수한 사람이구나 하는 것이 저절로 느껴져요..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아주 크다는 것도 알 수 있어서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두 분 오신 것도 좋은데, 거기다가 사랑이란 큰 선물을 안고 오셔서 우리가 얼마나 기쁜지 알고 있나요? ^.^
어제, 베이비 샤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두 분이 나란히 앉아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흐믓했는 지 몰라요..
그런데, 게임이 너무나 재미가 있어서,잠시 베이비 샤워란 걸 잊을 정도로!!!
상품에 눈이 어두어져서!!! ㅋㅋㅋ 게임에 열중하면서 즐거워하면서 축하해 주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게임 더하자고 아우성 이었습니다! ㅋㅋㅋ
사랑아, 고마워~~~ 덕분에 아줌마들이 너무 너무 즐거웠단다~~~ ^.^
경민 자매님 글을 읽고 있노라니까, 저도 행복한교회에 와서 너무 행복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서 내리 써내려 갔던 기억이 나요. 열흘 뒤면 우리교회 식구분들이랑 만난 지도 벌써 2년이 되었어요. 시간 참 빨리 가네요..
처음 만날 때 감격을 기억하면서 경민 자매님의 마음과 하나되는 느낌이예요.
항상 이런 마음을 간직하면서 서로 위로해주고 힘이 되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그런 행복한 마음을
서로 나누어 가기를 기도해요.
반가워요...고마워요...기도해요...사랑해요...
.
2012-10-09 ohmeehee [신고]
경민자매님!
너무 반가워요!
믿음의 동산! 사랑의 동산!
행복한교회에서 한 형제자매로 만나게 하시고
함께 주를 섬기게 해 주셔서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요.
남은 임신기간동안 더욱 성령충만! 기도충만!은혜충만! 부어주시길!
"사랑아! 도형이 형아랑 너서리에서 재미있게 놀자"
2012-10-09 정보라 [신고]
경민자매님~
요렇코럼 웹상에서 만나니까 또 다른 반가움이 있습니다요~
경민자매님과 은수형제님께서 행복한교회에 뿌리를 잘 내려주셔서
저희에게는 기쁨이고.. 하나님께도 영광이 될 줄 믿습니다..
특히나~ 성가대에 큰 힘 실어주셔서 개인적으로다 가산점이 팍!팍! 붙어서
더욱더욱 반갑고.. 기쁘고.. 감사합니당~
(쫌.. 속 보이죠?? ㅋㅋ 제가 그렇죠,뭐~)
'사랑'이 만나는 날까지 몸도 마음도 평안하시길!!
그럼~ 교회서 반갑게 만나요~
2012-10-09 이정환 [신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주일예배를 참석치 못해 경민자매님과 은수형제님을 뵙지 못하는 점 참 아쉽습니다. 두분의 삶에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태아의 건강을 위해 항상 “행복한” 생각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세요. 축복합니다!!
2012-10-09 오상준 [신고]
두사람과의 만남으로 인해 우리 모두는 행복해 합니다
서로 사랑하며 격려하고 세워주며 주님의 멋진 몸이 됩시다
경민 자매의 글과 댓글을 읽으니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눈물도 나고.... 사랑아 어서 와라 형아들 벌써 기다린단다 ^.^
2012-10-28 이성진 [신고]
ㅋㅋ 사랑이 태어나면 우리 기념 파티 한번 더?!
게임수를 늘려서 .... ㅎㅎㅎ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사랑이도 행복했길!
두분과 함께 신앙생활을 할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태어날 아가 너무 기다려지고 기대되고
도형이랑 우리 잘 키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