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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30 김순희 [신고]
오늘은 주일이고 추석인 명절날 예배를 잘 드ㅡ리고 왔는데 몹시도 그리운 고향
가족과 형제라는 의미가 오늘따라 새삼 더 그리워만 집니다
아들과 며느리를 앞세워 시어머님이 계시는 양로원을 갔었는데 마음이 많이 쓸쓸하고
어머님을 뵙는순간 너무 불쌍하였읍니다.
손주을 몰라보는 어머님,우리는 언젠간 저 때가 오겠지하고 생각해보니 마음이 편치 않군요
이민생활 지치고 힘들지만 우리부모님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신경쓰고 남은여생들이 복받고
하나님께가는 것이 정말 복중에 복인것 같읍니다
행복한교회성도님들!
오늘 설교말씀처럼 어떤일이 있어도 좌절하지말고 기도와찬송과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삶
말씀을 듣고 변화받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이렇게 예쁜글을 올려주셔서 한번더 부모,형제를 돌아보고 옛추억을 되돌아 보고
감사할수있는 마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12-10-01 오상준 [신고]
할렐루야 집사님
어머님을 뵙고 마음이 그랬겠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돌보시는 집사님 가족을 보니 너무나도 감사하네요
어제 용섭 지영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부모님을 생각하는 효성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 대견하였습니다
풍성한 이계절에
집사님과 온교우들 가정위에
보름달 만큼이나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이
감사와 찬양을 통해
배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