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중 만난 하나님

      날짜 : 2012. 09. 12  글쓴이 : 권영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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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야 이렇게 우리교회 웹싸이트랑 친해지기 시작했다.  
        , 뭐든 왜 이렇게 친해지려면 시간이 걸리고 낯설어 하는 걸까?

         

        사람도 그렇고, 어떤 일도 그렇고, 너무 좋은데, 바로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이리 주변에서 머뭇거리다가, 편안해져야 마음이 간다...  

        그래서 놓친 것도 많을꺼다… 너무나 빨리 돌아가는 세상이니..

         

        다시 우리 교회 알리미가 생겨서 너무 좋은데지금까지 새 포맷이 낯설어서 잠깐 잠깐 들어왔다가는 그냥 나가고 했었다이제 정말 우리교회 알리미 친구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아 그러면 권영라, 또 못 말린다... ㅋㅋㅋ

         

        그래서리!!!   

        축하하는 의미로 이번 여름 여행에서 그 매력에 쏘~옥 빠져버린 구름의 매력적인 모습을 소개하고 싶어졌다시시각각 어쩜 그렇게 다른 형상으로 다가오는지.. 하나님께서 바로 구름 사이로 나타나실 것 같았다.

         

        주님께서 만드신 하늘이, 구름이, 비가, 바람이, 무지개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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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2)

    • 2012-09-13  ohmeehee  [신고]

      사진을 바라보고 있으니 정말 구름속으로 쏘~옥 빨려드는
      집사님이 느껴셨던 그 느낌에 쏘~옥 빠져드네요
      구름의 웅장함때문에 "천지창조" 같은 생각도 해보고 등등...갑자기 고상해지는 ..ㅎㅎ
      마지막 무지개사진은 야~ 정말 완벽한 선물!!!
      더더구나 저 순간을 달리는 차에서 잡으셨다는 사실!!

    • 2012-09-13  권영라  [신고]

      역시, 사모님은 다르셔요!
      이 구름을 보고 '천지창조'까지 생각하시다니요..
      아뭏든 멋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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