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그렇고, 어떤 일도 그렇고, 너무 좋은데, 바로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이리 주변에서 머뭇거리다가, 편안해져야 마음이 간다...
그래서 놓친 것도 많을꺼다… 너무나 빨리 돌아가는 세상이니..
다시 우리 교회 알리미가 생겨서 너무 좋은데, 지금까지 새 포맷이 낯설어서 잠깐 잠깐 들어왔다가는 그냥 나가고 했었다. 이제 정말 우리교회 알리미 친구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아 그러면 권영라, 또 못 말린다... ㅋㅋㅋ
그래서리!!!
축하하는 의미로 이번
여름 여행에서 그 매력에 쏘~옥 빠져버린 구름의 매력적인 모습을 소개하고 싶어졌다. 시시각각 어쩜 그렇게 다른 형상으로 다가오는지..
하나님께서 바로 구름 사이로 나타나실 것 같았다.
주님께서 만드신 하늘이, 구름이, 비가, 바람이,
무지개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