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과 평안함 을 목사님의 설교 말씀으로 생각나게 하는게 있다
오래전 친한친구의 집들이를 간적이 있었는데 어찌나 집이 넓고 좋은지 집에돌아오는 동안 차안에서 내내 집을 옮기고 싶은 생각으로 내머리속은 온통 꽉차여져 있었는데---
문을 열고 집안에 들어온 순간 아! 괜한 욕심을 냈구나 작은집이지만 참 평안함 을 우리가족에게 준 집이니까
만약 그때 무리해서 큰집으로 이사를 했다면 아마도 편안한 생활은 했어도 마음의 평안함은 같지 못했을것 같다
내형편대로 딱 어울리는 평안을 얻을수 있는 아름다운집 주신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
땡큐 목사님!!
다음 주일이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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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2014-07-22 오상준[신고]
집사님의 적용과 묵상은 또 하나의 깊은 감동으로 인도하네요
글 솜씨도 좋으시고
늘 열심으로 말씀들으시고 은혜를 나눠주시니
더욱 훈훈해 집니다
2014-07-24 ohmeehee[신고]
와우! 집사님
매주 하나씩! 아주 훌륭하신데요.
활발한 웹활동 너무 반갑고 도전이 됩니다
'편안함과 평안함'!! 정말 찔림이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집사님 은혜로운 나눔, 감사드려요